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英 4Q GDP 전분기比 0.6% 감소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영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성장률 확정치가 예비치보다 0.1% 더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25일(현지시간) 영국 통계청은 4분기 GDP 성장률 확정치가 전분기대비 0.6%감소하고, 전년동기대비 1.5%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달 25일 발표한 예비치보다 부진한 결과다.


한파 때문에 건설경기가 악화된 것이 GDP 부진의 이유라고 통계청은 설명했다.


피터딕슨 코메르츠방크 이코노미스트는 "날씨가 부진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면서 "하지만 반등할 수 것으로 보이며 하락추세가 이어지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재우 기자 jjw@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