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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FX]스위스프랑, 엔화 강세... 리비아 사태 악화로 안전자산 선호심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1초

[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리비아 사태가 악화되면서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된데 따라 스위스프랑, 엔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달러화는 유럽 중앙은행(ECB)이 미 연준(Fed) 이전에 금리를 인상할 것이란 전망으로 약세를 보였다.


24일(현지시간) 뉴욕 외환시장에서 달러스위스프랑 환율은 오후 4시24분 현재 전날보다 0.8% 하락한 92.59상팀에 거래됐다. 장중 한때 92.34상팀으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달러엔 환율은 전날보다 0.7% 하락한 81.92엔을 기록했다. 7거래일 연속 하락세다. 장중 한때 81.63엔으로 지난 4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엔화는 유로화에 대해서도 강세를 보일 가운데 엔유로 환율은 0.3% 내린 113.07유로에 거래됐다.


유로달러 환율은 0.4% 상승한 1.3802달러를 나타냈다. 장중 1.3821달러로 지난 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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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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