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대교가 러닝센터 매출 호조 전망에 3거래일 만에 상승세다. 신한금융지주 지분매각과 관련한 긍정적인 평가 역시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후 2시40분 현재 대교는 전 거래일 대비 130원(2.30%) 오른 57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투자증권은 이날 대교의 러닝센터가 이끄는 성장이 주목된다며 목표주가를 75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윤효진 애널리스트는 "러닝센터의 성공적인 확대로 2011년 눈높이사업 부문 실적 호조가 전망된다"고 판단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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