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의원 기자] 중국이 2020년이면 미국을 제치고 세계 최대 경제국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블룸버그통신은 23일 미국 씨티그룹의 보고서를 인용, 중국이 2020년 미국을 따라잡아 세계최대경제국가가 될 것으로 전했다.
또 2050년 인도는 다시 중국을 따라잡을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세계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2030년까지 매년평균 4.6%씩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고 2030∼2050년 사이에는 3.8%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의원 기자 2u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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