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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주식분할로 급락했던 미원화학, 7거래일만에 반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4초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주식분할로 6거래일 연속 급락했던 미원화학이 반등했다.


23일 오전 9시40분 미원화학은 전일보다 3.94% 오른 13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미원화학은 이날 장중 12만3000원까지 하락하며 52주 신저가로 내려앉았다가 반등했다.


미원화학은 지난 15일 유통 주식수를 늘려 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1주당 액면가를 5000원에서 1000원으로 분할하기로 발표한 이후 6거래일 연속 급락마감했었다.

미원화학은 주식분할에 따라 발행주식 총수가 45만8297주에서 229만1485주로 늘어난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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