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재우 기자]NHN이 장초반 상승폭을 확대 중이다.
올해부터 성장성이 개선될 수 있다는 증권가 호평에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3일 오전 9시24분 현재 NHN은 전일대비 3.03% 상승한 18만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홍종길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NHN에 대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분기대비 각각 10%, 13% 증가할 전망"이라면서 "검색광고 매출이 5.3% 증가하고, 게임 매출이 27.5%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다이와증권도 이날 보고서를 통해 "수익성에 대한 투자자 우려가 과도한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정재우 기자 j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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