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키친, 이탈리아 맛 기행 9번째 테마 '칼라브리아 특선'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대표 이주복)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이탈리안 홈메이드 스타일의 뷔페 레스토랑인 제시카 키친(Jessica's Kitchen)이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의 9번째 테마인 '칼라브리아(Calabria) 특선'을 선보였다.
제시카의 이탈리아 맛 기행>은 이탈리아 각지의 고유 음식을 테마로 시즌별로 다양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2011년 첫 테마 지역은 이탈리아 남부에 위치한 칼라브리아(Calabria)로 이곳은 해안가와 산악 지방이 고루 분포해 있어 해산물과 육류 등 식재료가 풍부하다. 특히 허브와 올리브가 유명하며, 잘 익은 올리브의 고소한 기름과 향긋한 허브를 사용한 요리가 많다.
'칼라브리아(Calabria) 특선'은 이런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총 14종의 신메뉴로 구성됐다. 홍합크림, 오징어 로스트, 야채&새우볶음, 새우&콘 샐러드 등의 메뉴를 통해 다채로운 해산물 요리를 즐길 수 있으며, 치킨 로스트, 훈제 삼겹 샐러드로 육류의 풍미까지 느낄 수 있다. 또한 바사&삼색 감자 샐러드, 렌틸콩 샐러드, 아스파라거스 샐러드 등 신선함이 살아있는 샐러드 메뉴는 다가오는 봄철 입맛을 돋워준다.
제시카 키친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칼라브리아 특선은 해산물, 육류, 채소류 등 여러 재료를 골고루 사용해, 소비자들이 다양한 풍미의 요리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탈리아의 특색 있는 지역과 요리를 발굴해 소비자에게 보다 다채로운 맛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제시카 키친 이용요금은 평일 런치(11:30~16:00) 1만8500원, 평일 디너(16:00~22:00) 2만2500원, 주말 및 공휴일(11:30~22:00) 2만25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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