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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피자, 멕시칸칠리 등 신제품 2종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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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는 에스닉피자 신제품 2종 '멕시칸칠리'와 '도이치소세지'를 6일 출시했다.


'멕시칸칠리'는 매콤한 칠리소스와 고소한 나쵸칩, 칠리미트 토핑의 맛과 향이 잘 조화된 이색적인 멕시칸풍 피자다. 평소 강하고 매콤한 맛을 즐기는 20대 여성과 남성들의 입맛에 적합하다.

'도이치소세지'는 튀링거, 프랑크프루터 두 가지 독일 정통 소시지와 독일식 절임 야채인 사워크라우트가 어우러져 부드럽고 담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피자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소세지와 달콤한 허니머스타드 소스가 어우러져 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한 특별 메뉴로 추천할 만 하다.


김희정 미스터피자 마케팅팀본부 PM팀장은, "겨울 방학을 맞아 '피자와 떠나는 세계 맛 기행' 컨셉의 특별한 맛으로, 까다로운 한국인의 입맛을 사로잡을 2가지 피자를 동시에 출시했다"며 "특히 미스터피자 클래식군 피자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오리진 수타 도우의 담백함과 이색적인 각 나라 요리의 맛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레귤러 사이즈 1만7900원, 라지 2만29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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