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는 내년 1월 6일까지 소비자 평가단인 '미소단'을 모집한다.
'미소단'은 '미스터피자 소비자 평가단'의 약자로, 미스터피자의 맛과 서비스, 위생 등을 평가하고, 매장의 개선을 위한 관리 감독 역할을 맡는다.
기간 내 매장을 방문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매장 내 비치된 응모권을 작성하여 응모함에 넣으면 된다. 미스터피자와 외식에 관심이 많고, 매월 진행되는 정기 모임에 참여 가능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할 예정이며, 동종업계 임직원 또는 가족인 경우에는 선정이 제외된다.
발표는 2011년 1월 10일 선정 고객에게 개별 공지되며, 활동기간은 2011년 2월부터 12월까지 총 11개월로, 신제품 무료 시식의 기회뿐 아니라 피자 무료 시식권도 함께 제공된다.
이진배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부장은 "맛, 서비스, 위생 등 매장운영에 대한 고객들의 평가를 통해 부족한 점은 개선하고자 미소단을 도입하게 됐다"며 "매장을 방문한 고객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사해 고객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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