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는 위치정보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아임IN'과 함께 25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색다른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임IN'은 KTH가 선보인 위치정보기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중 하나로, 언제 어디서든 자신의 위치 정보를 지도 위에 기록하고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며 소통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이다. 자신이 방문한 장소에 발도장을 찍고 자신의 흔적과 기록을 남기면 일정 포인트를 얻는 형태로 운영된다.
미스터피자는 아임IN을 통해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 발도장을 찍고, 미션에 참여하는 등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고객에게 미스터피자 20%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추첨을 통해 12월 1일까지 전국 미스터피자 매장에 발도장을 남겨 준 고객들에게는 미스터피자 기프티콘(20명)을, 12월 8일까지 발도장을 찍고 피자를 선물하고 싶은 아임IN의 이웃을 작성해준 고객들에게는 작성자와 그 이웃에게 각각 그린스캔들 시식권(50명)을 1매씩 증정한다.
이진배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부장은 "아임IN 제휴 이벤트는 단순한 발도장 찍기 외에도 미션 제공 등을 통해 고객들이 더욱 즐겁게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며 "미스터피자는 업계 최초 '포스퀘어' 활용 트위터 서포터즈 선발, 디자인 QR코드 마케팅 등 그간 활발한 SNS 마케팅을 펼쳐온 만큼, 앞으로도 소셜미디어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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