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미스터피자는 피자업계 최초로 QR코드를 도입하고 이를 활용한 '그린 스캔들'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미스터피자가 도입한 QR코드는 기존의 밋밋한 사각형 디자인과 달리, 미스터피자의 브랜드 특성과 신제품 '그린 스캔들'의 제품 컨셉을 접목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피자 도우를 연상시키는 라운드 형 모양과 신선한 야채를 상징하는 그린 컬러의 조합으로, 담백한 수타 피자에 신선한 야채를 듬뿍 올린 새로운 컨셉의 신제품 '그린 스캔들'을 떠올리게 한다.
이번 디자인 QR코드는 신제품 '그린 스캔들'의 TV-CF 및 인쇄 광고에 삽입됐으며, QR 코드를 읽는 애플리케이션을 탑재한 스마트폰 카메라로 코드를 스캔 하면 그린 스캔들 모바일 웹으로 연결된다.
그린 스캔들 모바일 웹에 접속하면 오는 30일까지 진행되는 '4가지 스캔들 이벤트'를 확인할 수 있으며, 신제품 '그린 스캔들'의 탄생 스토리와 미스터피자의 새 얼굴인 '한효주'가 등장하는 CF도 감상할 수 있다.
이진배 미스터피자 마케팅팀 부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이벤트가 쏟아지고 있는 시점에서, 업계 최초로 독특한 디자인을 입힌 미스터피자만의 QR코드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일회성 이벤트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새로운 방식의 마케팅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끊임없는 즐거움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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