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KBS1 대하사극 '근초고왕'이 10회 연장돼 60부로 종영한다고 21일 드라마 제작진이 밝혔다.
당초 50부작으로 기획됐던 '근초고왕'은 10회 연장이 결정됨에 따라 6월 초 종영할 예정이다. 제작진은 10~20부 연장을 검토했으나 후속작인 '광개토대왕'의 촬영일정 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0회 연장을 확정했다.
후속작 '광개토대왕'은 '근초고왕' 종영 시기에 맞춰 3월 중으로 촬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스포츠투데이 고경석 기자 ka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