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모비스가 외국인 매수세가 유입되며 3거래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현대위아의 유가증권 시장 상장을 앞두고 25만원선까지 주가가 하락한 바 있다.
21일 오전 9시24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 거래일 대비 4000원(1.50%) 오른 27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거래원 상위에 메릴린치 JP모건 노무라 증권이 올라 66만여주 매수수량을 기록중이다.
이날 유진투자증권은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차 사업으로 선두업체로 부상할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박사원 연구원은 "현대기아차그룹의 친환경차 사업으로 현대차 그룹내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임철영 기자 cyl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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