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현대모비스가 외국계 증권사로부터 매수세가 적극 유입되면서 강세에 거래되고 있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현대모비스는 전일대비 2.17% 상승한 25만9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현재 거래대금은 292억원, JP모건과 노무라, 메릴린치와 씨티그룹 등 외국계 증권사가 매수 상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대신증권은 '현대모비스의 최근 주가 하락세는 펀더멘탈과 무관하다'며 지금이 매수 타이밍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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