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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3' 인기요인은 독설-깜짝미션-특급 게스트 3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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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코3' 인기요인은 독설-깜짝미션-특급 게스트 3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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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케이블채널 온스타일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3'(이하 프런코3)의 인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높아지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한 '프런코3'는 20~34세 여성 시청층에서 평균 1.646%, 최고 2.171%(TNmS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그만큼 타깃 시청층에 강하게 어필하고 있다는 의미다. 시즌1, 2에 이어 시즌3까지 이같은 인기를 얻는 이유는 뭘까.


◆'깜짝' 미션으로 승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프런코3'는 독특한 미션들로 참가자를 놀라게, 시청자를 즐겁게 하고 있다.


첫회에는 2011 F/W 콜렉션 참가할 의상을 제작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첫회부터 큰 미션에 참가자들이 당황한 것은 물론. 두번째 미션에서는 팀미션이 등장해 참가자들을 놀라게 했다. 카페베네의 남녀 유니폼을 디자인하라는 것.


세번째는 김태희가 메이크업 화보를 촬영할 때 입을 의상을 제작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모델이 현재 최고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배우 김태희라는 것만해도 참가자들은 중압감을 느끼기 충분했다.


게다가 지난 19일 네번째 미션으로는 '장난감으로 의상을 만들라'는 기상천외한 미션까지 등장했다. 때문에 앞으로 어떤 색다른 미션이 등장할지도 시청자들의 관심거리다.

'프런코3' 인기요인은 독설-깜짝미션-특급 게스트 3박자


◆'독설'로 기죽여라?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들의 '독설'은 이제 필요악처럼 돼버렸다. 그리고 그 정점에 '프런코3'가 서있다.


'프런코3'에는 MC 이소라 뿐만 아니라 심사위원으로 앤디앤뎁의 김석원 대표이사 디자이너와 전미경 바자코리아 편집장과 게스트 심사위원들이 쉴 새 없이 독설을 내뿜는다. 게다가 멘토로 등장하는 간호섭 홍익대 미대 교수 역시 디자이너들이 옷을 만들고 있는 중간 중간 등장해 지적을 해댄다. MC 이소라는 '프런코3'로 인해 '독설 종결자'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이들은 정곡을 찌르는 명쾌한 지적과 냉정하고 신랄한 심사평으로 나무랄 데가 없다. 도전자들의 디자인과 태도에 대한 거침없는 평가를 쏟아내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 하는 것.


이소라는 “도전자들에 좋지 않은 평을 한 뒤에는 마음이 다치지 않았을까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도전자들은 칭찬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실력을 진정으로 평가받기 위해 참여한만큼 객관적으로 심사하려 노력했다”고 전했다.


◆'블록버스터급' 스페셜 게스트


스페셜게스트는 '프런코3'의 또 하나의 볼거리다. 1회 때는 김재현 패션디자이너가 2회때는 홍승완 패션디자이너가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등장했다. 2회까지는 '프런코'치곤 평범하다고 할 수 있는 게스트.


하지만 3회에서는 김태희가 깜짝 등장해 참가자들을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김태희는 H메이크업브랜드 모델로 자신이 메이크업 화보를 찍을 때 입을 의상을 만들어달라는 미션을 가지고 나타났다.


그는 참가자 권순수의 의상을 입고 "솔직히 어떤 의상이 올지 나에게 잘 맞는 의상이 올지 걱정을 많이 했다. 처음 봤을 때 따뜻하고 꽃봉오리가 피어나는 느낌, 꽃잎처럼 가벼운 느낌이었는데 역시 입어보니 가벼웠다"고 소감을 말하기도 했다.


4회에는 일본의 인기 DJ 스튜디오 아파트먼트(Studio Apartment)가 등장해 런웨이의 분위기를 한껏 살렸다.


그리고 5회에는 배우 한고은의 스페셜 심사위원으로 참가할 예정이라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 방송 말미 등장한 예고편에서 깜짝 등장한 한고은은 "전혀 매치가 안된다는 거죠" "소화할 수 없는 굉장히 난감한거 같아요"같은 독설을 내뿜어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같은 요소들은 '프런코3'가 지금까지 선보였던, 또 앞으로 '프런코3'의 인기를 이어나가며 계속 해서 등장한 요소들이다. 그리고 이같은 요소들이 그리 특별해 보이지 않는다면 당신은 이미 '프런코 마니아'가 아닐까.

'프런코3' 인기요인은 독설-깜짝미션-특급 게스트 3박자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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