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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데뷔 1년 4개월만에 첫 공중파 석권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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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데뷔 1년 4개월만에 첫 공중파 석권 '눈물 펑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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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4인조 걸그룹 시크릿이 데뷔 후 최초로 공중파 가요차트를 석권했다.

시크릿은 2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새 싱글앨범 타이틀 곡 '샤이보이'로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이날 시크릿은 소속사 식구들의 이름을 하나씩 열거하며 연신 “감사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후 앵콜송을 부르기 전 멤버들은 공중파 석권의 기쁨으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타이틀 곡 '샤이보이'는 경쾌한 스윙 리듬이 인상적인 댄스곡. 히트 작곡가 강지원-김기범이 의기투합한 곡으로 톡톡 튀는 리듬이 강한 인상을 줬다.


아울러 귀여움을 강조한 시크릿 멤버들의 스타일링이 음악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주고 있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크릿은 지난달 13일 케이블 음악프로그램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1년 3개월 만에 첫 1위 수상을 한데 이어 18일에는 KBS2 '뮤직뱅크'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여기에 ‘인기가요’ 뮤티즌송까지 차지하며 데뷔 후 첫 공중파 석권의 기쁨을 누렸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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