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지용 기자] 미국 경기지표가 호조를 나타내고 연방준비제도(Fed)가 낙관적인 경기전망을 내놓으면서 뉴욕증시가 상승한데 따라 역외환율이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뉴욕 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16.7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1.65원을 감안하면 전날 서울 외환시장 현물환 종가 1120.30원보다 5.20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1개월물은 1116.75~1122.00원 범위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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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지용 기자 jiyongch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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