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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김명민 주연의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명탐정')이 380만 관객을 돌파하며 400만 관객까지 단 20만 여명을 남겨두고 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개봉한 이 영화는 개봉 21일째인 16일 전국 473개 스크린에서 5만 9680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380만 5534명이다.
이 영화는 김명민과 한지민의 연기 변신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김명민의 출연작 중 최고 흥행작으로 떠올랐으며 2011년 개봉작 중 처음으로 3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발휘하기도 했다.
이날 '아이들'은 2만 5790명을 모아 흥행 2위로 올랐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 '라푼젤' '생텀' '친구와 연인사이'가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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