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필수 기자]코디에스가 정부의 전기차 충전시스템 표준안 마련 소식에 강세다.
16일 오후 12시38분 현재 코디에스는 전날보다 350원(3.41%) 오른 1만6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날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16일 정부과천청사에서 전기자동차 충전시스템 표준화 및 안증인증에 대한 각계 의견 수렴을 위해 개최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발표된 충전시스템 표준안은 지난 1년동안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에 현대·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LS전선, 한국전력 등 산·학·연이 공동 참여해 개발한 것이다.
코디에스는 현대차 블루온 납품, 스마트그리드 실증단지 구축 참여 등 완ㆍ급속 충전시스템을 모두 공급할 수 있는 기술을 확보, 관련주로 분류됐다.
전필수 기자 phil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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