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네패스가 16일 실적 기대감에 상승세다.
이날 오전9시27분 네패스는 전일보다 3.80% 오른 2만1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과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유입중이다.
한편 대우증권은 전일 15일 네패스가 올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종호 애널리스트는 "네패스의 싱가폴 자회사에서 삼성전자의 모바일AP와 애플의 A4칩 등 12인치 WLP가 이뤄지고 있어 중장기 성장성이 주목된다"고 분석했다.
대우증권은 네패스가 올해 매출액 2847억원으로 사 상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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