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25억원->12억원' 여의도 롯데캐슬 '반값' 경매

시계아이콘01분 13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알짜경매]

'25억원->12억원' 여의도 롯데캐슬 '반값' 경매
AD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치솟는 전셋값에 경매시장이 북새통이다.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까지 경매가 열리는 법원에 찾아들고 있다. 이들의 관심을 끌만한 알짜 경매 물건을 부동산경매전문업체 지지옥션과 알아봤다.

'25억원->12억원' 여의도 롯데캐슬 '반값' 경매

◇서울 여의도 롯데캐슬아이비 최저가 12억8000만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43-4에 위치한 롯데캐슬아이비 101동 3501호(208㎡, 62.9평)는 감정가 25억원에서 3회 유찰됐다. 경매는 최저가 12억8000만원에 오는 21일 서울 남부지방법원 경매 3계에서 열린다. 이 아파트는 2006년 준공된 2개동 445가구로 지하철 9호선 샛강역이 걸어서 5분 거리에 자리잡고 있다. 주변에 앙카라공원, 한강공원 여의도지구, 이마트 등이 있으며 여의도초교, 윤중초교, 여의도중, 여의도여중 등의 교육시설이 가깝다. 사건번호 2010-14848.


◇송파 방이 올림픽선수기자촌 10억2400만원= 송파 방이 올림픽선수기자촌 318동 908호(151.7㎡, 45.9평)는 최초감정가 16억원에서 2회 유찰돼 최저가 10억2400만원에 경매된다. 이 아파트는 1989년 준공된 122개동 5540가구 대단지로 구성됐다. 5호선 올림픽공원역이 걸어서 5분 거리다. 주변에 올림픽공원,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오륜초교, 세륜초교, 보성중, 오륜중, 보성고 등이 가깝다. 입찰은 오는 21일 서울동부지방법원 경매3계에서 열린다. 사건번호 2010-3180.

◇노원 상계 주공 최저가 2억4320만원=노원구 상계동 680 상계주공아파트 814동 206호(47.3㎡, 14.3평)는 감정가 3억8000만원에서 최저가 2억4320만원까지 떨어진 가격에 경매된다. 이 아파트는 1988년 준공된 18개동 830가구로 구성됐다. 7호선 마들역이 걸어서 5분 거리이며 주변에 온수근린공원, 갈울근린공원, 수락산, 롯데백화점 등이 위치한다. 청원초교, 상곡초교, 온곡초교, 상원초교, 청원중, 청원여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입찰은 오는 21일 서울북부지방법원 경매7계에서 실시된다. 사건번호 2010-9016.


◇성남 분당 야탑 탑마을 선경 최저가 4억7200만원= 경기 성남시 분당구 야탑동 536 탑마을 선경아파트 116동 403호(101.8㎡, 30.8평)는 최저가 4억7200만원에 집주인을 찾는다. 이 아파트는 1992년 준공된 16개동 976가구로 이뤄졌다. 분당선 야탑역이 걸어서 10분 거리다. 주변에 탄천종합운동장, 홈플러스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매송초교, 이매중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최초감정가 5억9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72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21일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경매2계에서 열린다. 사건번호 2010-20732.


◇부천 원미 상동 하얀마을 아이파크 최저가 4억7600만원=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동 570-1 하얀마을 아이파크 2604동 1101호(134.7㎡, 40.8평)는 최저가 4억7600만원에 경매시장에 다시 나온다. 이 아파트의 감정가는 6억8000만원이었다. 아파트는 2002년 10개동 511가구로 이뤄졌으며 주변에 석천공원, 구지공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이 가깝다. 상원초교, 상일초교, 상일중, 상원고 등의 교육시설도 인근에 위치한다. 최초감정가 6억8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4억7600만원이다. 입찰은 오는 17일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 경매6계에서 진행된다. 사건번호 2010-12369.




황준호 기자 rephwang@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