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 베이직하우스가 실적 호조에 힘입어 강세다.
14일 오전 10시56분 현재 베이직하우스는 전일 대비 650원(3.69%) 오른 1만8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베이직하우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4870만원으로 전년 대비 65% 늘었다고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744억원, 당기순이익은 196억8660만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각각 1%, 121.4% 증가했다.
회사측은 "매출원가율 개선을 통한 영업이익 증가 및 자회사인 백가호(상해)시장유한공사의 실적 향상에 따른 지분법 이익 증가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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