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재미교포 제니퍼 송(22ㆍ한국명 송민영)이 ANZ RACV레이디스마스터스(총상금 50만 호주달러) 셋째날 공동 5위에 올랐다.
제니퍼 송은 12일(한국시간) 호주 퀸즐랜드주 골드코스트의 로열파인스골프장(파72ㆍ6410야드)에서 끝난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이날만 5언더파, 합계 13언더파 203타를 기록했다. 청야니(대만)가 무려 9언더파를 몰아치며 3타 차 선두(20언더파 196타)에 나서 유럽여자프로골프투어(LET) '2주 연속우승'을 예약했다.
손은정 기자 ej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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