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태석 기자]
평택항과 중국 일조시를 오가는 '평택-일조 카페리호 운항이 재개됐다. 항로가 중단된 지 3년 만이다.
이를 기념하는 취항식이 10일 오전 11시, 중국 일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개최됐다.
김선기 평택시장은 취항식에서 "평택-일조 간 카페리 취항으로 산동성은 물론 절강성과 강소성으로 수출입하는 삼성, LG, 기아 등 국내기업의 물류비 절감이 가능하고, 양 도시 우호교류 또한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 된다"며 취항 의미를 부여했다.
이와 관련해 일조시 만동 부시장과 간부공무원 8명, 관련업체 임직원 등 총 24명이 11일 오후 2시쯤 평택시를 방문한다.
방문단은 카페리항로 지원 및 우호교류 활성화에 대한 실무협의를 평택시와 가질 예정이다.
이날 취항한 카페리 선박 '르자오 동방호'는 2만5천 톤급이며, 640명의 승객과 컨테이너 230TEU를 선적하고 24노트로 항해할 수 있다.
정태석 기자 j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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