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전날 외국계의 매도 물량에 밀려 크게 내렸던 셀트리온이 이틀 연속 약세에 거래되고 있다.
10일 오전 9시7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1.87% 떨어진 3만4200원을 기록 중이다. 씨티그룹이 매도 상위에 이름을 올리며 매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전날 셀트리온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3.86%의 높은 하락률을 기록했다. 셀트리온은 낙관적인 올해 실적 전망으로 연초 크게 올랐으나 최근 조정을 겪는 모습이다.
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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