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영풍정밀이 4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 따라 10일 강세다.
이날 오전 9시1분 영풍정밀은 전일보다 5.12% 상승한 1만1300원에 거래중이다.
영풍정밀은 지난 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95.5%증가한 55억원이라고 9일 공시했다.
같은기간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41.2% 늘어난 364억원, 당기순이익은 58.5% 증가한 80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이와 관련 한병화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주가하락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에서도 나타나듯 견조한 성장을 유지 하고 있기 때문에 투자 매력도는 상승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영풍정밀은 올해도 견조한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 예상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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