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까지 우수한 창업아이템 보유하고 창업 의지가 강한 30개기업 모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중소기업청이 지원하는 '1인 창조 기업' 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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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8일까지 모집하는 1인 창업은 연령 제한이 없다.
그러나 시니어창업은 1955년부터 1963년까지로 노원구 거주 주민을 우선적으로 선발한다.
신청자격은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보유하고 창업 의지가 강한 1인 창업을 희망하는 자로 창의적 아이디어, 기술, 전문지식을 가진 사람이다.
모집분야로는 1인 창업은 문화컨텐츠와 IT분야 등 84개 업종이며, 시니어창업은 제한없이 모든 분야에 응모가 가능하다.
구는 이번에 심사 선발을 거쳐 선정된 30개 모집기업에게 서울테크노파크내 창업공간과 사무실 집기(책상 의자 캐비넷) 제공 판로개척 지원과 컨설팅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앞으로 구는 1인 창조기업과 시니어비즈플라자를 육성을 통해 향후 3년동안 지역내 IT서비스분야, 문화컨텐츠분야, 지식서비스산업 분야 등에서 300여개 창업기업을 육성, 1200개의 새로운 일자리 만들계획이다.
일자리경제과(☎2116-3497)
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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