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마켓 한달만에 20만, 아이폰서는 6일만에 10만 다운로드…여행앱 중 2위
[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와우플랜에서 개발한 ‘땡처리 숙박’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이 아이폰을 선보인지 6일만에 10만 다운로드를 넘는 등 인기다.
이 어플은 안드로이드마켓에서 한달만에 2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나름대로 검증된 어플리케이션으로 앱스토어에서 국내 여행 카테고리 1위를 차지하고 있고 9일 현재 아이폰 앱스토어 한국 인기앱 2위까지 올라갔다.
이같은 다운로드 인기를 끌자 와우플랜이 11일 감사이벤트를 준비했다.
안드로이드마켓이나 앱스토어에 댓글과 별점을 남기고 그 닉네임을 모바일서비스에 남기면 추첨으로 스타벅스상품권과 펜션상품권을 주기로 했다.
국내여행을 통한 모바일의 새 기회를 찾고 있는 와우플랜은 대전의 (주)그레이트블루에서 개발했다.
와우플랜에서 마련한 5만개의 여행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국내여행 통합 앱(가칭 ‘국내여행 총정리’)을 개발 중이며 이달 중 공개할 계획이다.
한편 와우플랜은 24~27일 서울 삼성동 COEX에서 ‘2011년 내나라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이영철 기자 panpany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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