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S 조용..본드스왑·스왑베이시스 타이튼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IRS금리가 하락하고 있다. 채권선물시장과 연동하며 전일 급등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다만 CD91일물금리가 금일 추가로 오를 가능성이 있어 금리하락폭이 적다는 분석이다.
CRS시장은 보합권에서 조용하다. 본드스왑은 1bp 정도, 스왑베이시스는 2~3bp 가량 축소되고 있다.
$pos="C";$title="";$txt="[표] IRS CRS 스왑베이시스 추이(1년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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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1분 현재 스왑시장에 따르면 IRS가 전구간에서 2bp씩 하락세다. IRS 1년물이 3.67%를, 3년물이 4.11%를, 5년물이 4.27%를 기록중이다. 본드스왑은 채권 2~3년물구간 강세로 1bp 정도 줄고 있다.
CRS는 전구간에서 보합세다. CRS 1년물이 2.60%, 3년물이 2.87%, 5년물이 3.25%를 보이고 있다.
스왑베이시스는 IRS금리 하락분만큼 축소세다. 1년물이 전장 -109bp에서 -107bp를, 3년물이 전일 -126bp에서 -124bp를, 5년물 또한 어제 -104bp에서 -102bp를 보이고 있다.
외국계은행 한 스왑딜러는 “IRS금리가 채권선물 움직임에 따라 2~3bp 정도 하락세다. CD금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고 있는데다 오늘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이유로 금리가 많이 빠지지 못하는 모습”이라며 “CRS는 조용하다. 본드스왑은 1bp 정도, 스왑베이시스는 2~3bp 가량 줄고 있다”고 전했다.
시중은행의 한 스왑딜러도 “IRS금리가 소폭 하락세다. 저가매수가 좀 들어오는 모습이다. 커브등에는 변화가 없다”며 “CRS도 조용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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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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