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銀 CD 잔존30일물 +8bp 3.05%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이 이틀연속 오를 조짐이다. 경과물이 민평금리대비 높게 거래됐기 때문이다. 또 전일 은행채금리와 CD금리도 재차 역전된 상황이다.
8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외환은행 잔존30일물(2011년 3월10일 만기) CD가 전일민평금리대비 8bp 높은 3.05%에 거래됐다.
A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전일 은행채 3개월물 금리가 3.10%를 기록한데다 통안채91일물 입찰도 응찰이 적은 상황에서 3.05%에 낙찰됐다”며 “CD91일물 금리 조정여지가 있어보인다”고 전했다.
B와 C증권사 CD고시 관계자들도 “CD금리 상승 가능성이 항상 존재해 약간 움직일수 있겠다”고 말했다.
D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1~2bp 정도 반영될듯 싶다”면서도 “장이 강해 반영 안시킬 가능성도 있다”고 밝혔다.
CD91일물 금리는 전일 3bp 상승한 3.08%에 고시된바 있다. 이날 SC제일은행 잔존 91일물이 8bp 높은 3.13%에, 하나금융지주 산하 하나은행 잔존 94일물이 9bp 높은 3.16%에 거래됐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김남현 기자 nhki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남현 기자 nhkim@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