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호창 기자]설 연휴를 전후해 조정을 받았던 쌍용차가 사흘만에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8일 오전9시55분 현재 쌍용차는 전날보다 400원(3.98%)오른 1만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쌍용차는 지난달말 법원으로부터 변경회생계획안의 인가를 받아 인도 마힌드라社로 경영권이 넘어가며 회생절차 종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지난 1일부터는 전국 영업소를 통해 6년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신차 '코란도C'의 사전계약에 나서는 등 경영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호창 기자 ho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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