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세계적인 팝 그룹 블랙아이드피스의 DJ이자 프로듀서인 포엣(DJ Poet)이 2NE1의 앨범 작업을 위해 입국했다.
2NE1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8일 오전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에 "지난 7일 오후 포엣이 DJ Josh One 등 세계적 뮤지션 등과 함께 입국했다"며 "포엣은 이후 2NE1의 신곡 녹음작업 등에 참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포엣과 2NE1은 미국에서 작업했던 곡 외에 새로운 곡을 녹음할 예정"이라며 "하지만 이 곡들이 언제 대중들에게 공개될 지는 미지수"라며 말을 아꼈다.
한편 블랙아이드피스의 최고 히트곡인 '붐 붐 파우'(Boom Boom Pow)에 참여한 DJ 포엣은 과거 '2NE1 TV-시즌2'를 통해 국내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