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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한국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32위로 뛰어올랐다.
FIFA가 2일(한국시간) 발표한 2월 세계랭킹에서 한국 남자축구는 735점을 기록했다. 1월 한 달 동안 86포인트를 추가하며 7계단 오름세를 보였다.
상승세는 최근 마친 카타르 아시안컵 덕이다. 대표팀은 이란, 우즈베키스탄 등을 물리치고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우승컵을 들어 올린 일본은 106포인트를 더 하며 882점을 남겼다. 무려 12계단 오르며 17위를 기록했다. 준우승을 거둔 호주는 21위였다.
한편 스페인은 다섯 달째 정상 수성에 성공했다. 네덜란드, 독일, 브라질, 아르헨티나는 차례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투데이 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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