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미국 재무부가 총 720억달러 규모의 국채 입찰 계획을 발표했다.
2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 재무부는 이달 8일 국채 3년물을 320억달러, 9일 국채 10년물을 240억달러, 10일에는 국채 30년물을 160억달러를 입찰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앞서 12명의 프라이머리딜러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예상에 부합하는 결과로 지난해 11월 입찰과 같은 규모다.
한편 재무부는 오는 4월 5일에서 5월 31일 중으로 연방정부 부채가 14조2900억달러의 한도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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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기자 gr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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