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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남편 이봉원 외모에 반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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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 "남편 이봉원 외모에 반해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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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박미선이 남편 이봉원의 외모에 반해 결혼했다며 폭탄선언했다.

이혼극복 댄스솔루션 SBS Plus '미워도 다시 한 번'의 MC인 박미선이 위기 부부들과 함께한 합숙 둘째 날 부부들의 진짜 속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진행된 ‘뒷담화 토크’에서 서로의 외모를 평가하던 중 “내가 이봉원과 결혼한 진짜 이유는 오로지 남편의 외모 때문이었다”고 말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어 놨다.


이런 상황을 전해들은 이봉원은 “에이~ 거짓말 하지 마세요”라며, 그 사실을 쉽게 인정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미선은 이봉원이 밝힌 외모 점수를 듣고 자신이 예상과는 다른 낮은 점수에 실망감을 감추지 못해 폭탄발언이 진심이었다는 것을 증명해줬다.


이외에도 MC들과 부부들은 현재 부부관계 만족도, 배우자를 보면 떠오르는 단어, 상대방에게 가장 서운했던 일 등 다양한 주제로 솔직한 속마음을 풀어나갔다.


'미워도 다시 한 번'에서 부부들의 관계 분석 전문가로 활약 중인 박상희 소장이 합숙소를 깜짝 방문해 아내들과 함께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이른 나이에 결혼 생활을 시작한 노하우로 아내들에게 충고와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각자 만찬을 즐기며 나눈 ‘뒷담화 토크’ 외에 합숙 둘째 날 부부들에게 어떤 사건들이 일어났는지 오는 4일 밤 12시에 SBS plus에서 확인해볼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강승훈 기자 taroph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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