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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개그맨 이홍렬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대표 양현석에게 특별한 부탁을 했다.
이홍렬은 오는 3일 방송하는 MBC '추억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해 "내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홍대 근처 햄버거 체인점의 건물주가 YG 양현석 사장"이라며 "재계약 때 세를 올리지 말아 달라"며 세입자 입장에서 간곡하게 부탁했다.
이에 이성미, 이경실 등 출연자들은 "요즘 가게로 아내, 아들까지 온 가족이 총출동하여 서빙에 매달리고 있다. 양현석씨, 잘 부탁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홍렬은 '개그계의 작은 거인' 이라는 별명답게 '귀곡산장' '이홍렬쇼' '한다면 한다' '큰집사람들' 등 전성기 작품들을 되돌아보며 그 시절을 추억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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