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국내 내로라하는 작곡가들이 대학교 강단에 선다.
조영수, 방시혁, 신사동호랭이, 용감한 형제 등 국내 작곡가들은 오는 3월부터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과 교수진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자신이 지금껏 쌓아온 작곡 노하우 및 필요한 실무 경험을 후학들에게 전하고 싶다"며 "미래를 위해 큰 선택을 앞둔 학생들에게 현장감이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보다 전문화 되고 폭 넓은 음악인이 되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이들과 함께 교수진으로 참여하는 코어콘텐츠 김광수 대표 역시 "이론 위주가 아닌 실전위주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훌륭한 강의를 할 것이며, 학생들에게 많은 기회와 능력을 모두 줄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한편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실용음악학과는 오는 11일까지 2차 신입생 모집에 들어간다. 자세한 사항은 서경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