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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계약 고객, 아이리버 염가 구매 혜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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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과 제휴로 갤럭시탭도 할부금 지원 가능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기아자동차가 이달 전 차종 계약 고객에게 아이리버 제품 특가 구매 혜택을 제공한다.


1일 기아차에 따르면 이달 기아차를 구매하면 전자사전 딕플D290을 50% 할인한 19만9000원에 살 수 있다. 또 USB와 DMB도 각각 32%와 60% 할인한 10만8000원과 1만3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개인 구매 고객은 갤럭시 탭과 갤럭시S, LG 2X 할부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Q멤버스 홈페이지에서 SK텔레콤 가입 신청을 하면 차량 구입비 10만원을 주차 지원받는다.


2월에는 출산장려 이벤트도 마련됐다. 지난해 1월1일 이후 출산 고객은 10~3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5년 이상 경과한 차량을 보유한 고객 역시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외에 기아차 첫 구입 고객이나 운전면허 신규 취득자 등이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 등을 구입하면 10만원의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포르테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게는 1% 저금리 및 30만원 추가 할인 혹은 290만원 할인 가운데 하나를 택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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