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김포, 도심공항터미널, 김해공항 등지에서 운영…계약기간 2월1일~12월31일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가 2월1일부터 kt로밍센터 업무를 시작한다.
계약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다. 한해 예상 매출액은 약 33억5500만원.
ktcs는 인천공항, 김포공항, 도심공항터미널, 김해공항 등지의 kt 전제 로밍센터를 운영한다. 이 회사 103명의 직원들이 ▲임대로밍 ▲부가서비스 가입 ▲사용방법 상담 등 로밍에 대한 전반적인 서비스를 하게 된다.
특히 인천로밍센터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항으로 연중 24시간 운영한다.
ktcs는 수주한 로밍센터의 효율적인 운영과 상담품질관리를 맡고 대구, 청주 등 지방로밍채널 늘리기에도 힘쓸 계획이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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