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혁신, 새 사업 위한 조직체제 갖춰…2부문, 1실, 2본부, 2TFT, 1센터, 24부 1팀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토털컨택서비스기업 ktcs(대표이사 부회장 김우식)가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이동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ktcs는 올해 kt그룹의 ‘무결점 서비스’ 경영방향에 맞춰 고객채널서비스 혁신을 강화하고 신사업을 본격화하는 쪽으로 조직을 바꿨다.
특히 서비스혁신TFT와 신사업TFT가 새로 신설된 건 올해 ktcs의 중점추진 사항인 ‘kt 고객서비스의 획기적 개선’과 ‘신사업 발굴’에 대한 경영진의 적극적인 의지가 담긴 것이다.
이에 따라 ktcs는 기존 3부문, 1실, 6본부, 1센터, 23부, 4팀 체제에서 2부문, 1실, 2본부, 2TFT, 1센터, 24부, 1팀으로 부서통합 및 재편이 이뤄지며 조직이름도 달라진다.
김우식 대표이사 부회장은 “KT그룹의 고객접점채널을 맡는 계열사로서 서비스를 크게 개선하고 새 사업을 본격 추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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