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엔텔스가 어닝 서프라이즈에 31일 상한가로 마감했다.
이날 오후 3시 엔텔스는 전거래일 대비 14.88% 급등한 5250원에 거래를 마쳤다.
키움증권과 하나대투증권 창구를 통한 매수 물량이 대거 유입됐으며 거래량이 24만주를 넘어서는 등 전거래일보다 4배 이상 급증했다.
엔텔스는 이날 지난해 매출액이 86.7% 증가한 381억3844만7826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591.9% 급증한 37억5740만47원을 기록 흑자전환했다. 당기순이익은 214.8% 늘어난 42억1719만7120원에 달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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