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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목장,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 수상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4초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매일유업의 유기농 브랜드 '상하목장'이 '제1회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에서 유기농 친환경 유가공 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올해 신설된 '대한민국 유기농·친환경 대상'은 국내 유기농 제품의 판매 촉진과 브랜드의 세계화를 위해 기획됐다.

상하목장은 지난 2008년 자연이 주는 그대로의 가장 안전한 우유를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보이겠다는 신념으로 선보인 매일유업의 유기농 유제품 브랜드로, 출시 1년 만에 유기농 우유 매출 1위를 차지하는 등 유기농 유제품 업계의 리딩 브랜드로 자리잡았다.


또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행된 유기가공식품 인증법 관련, 상하목장 유기농 요구르트에 대해 '유기가공식품인증'을 발빠르게 획득하고 제품 패키지에 표기하는 등 올바른 유기가공식품에 대한 정보를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대표 유기농 브랜드로서의 역할을 수행해왔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춘 전라북도 고창 지역에서 생산되는 상하목장 제품은 국제적인 유기인증기관에서 인증받은 15개 목장으로 구성된 단일조합 유기농 목장 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유기농 우유 생산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상하공장에서 생산되는 등 엄격한 기준을 거쳐 검증된 제품이다.


이번 수상을 통해 상하목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실상부한 '국민 유기농 브랜드'로 다시 한 번 인증받게 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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