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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91일물 사흘만 보합,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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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銀 CD잔존23일물 민평대비 4bp높은 2.95% 거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CD91일물 금리가 사흘만에 보합세를 기록했다. 이날 유통시장에서 CD잔존28일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되면서 CD91일물 금리가 추가상승할 여지가 있었었다.


31일 오전 금융투자협회와 채권시장에 따르면 CD91일물이 지난주말대비 보합인 3.03%로 고시됐다. CD91일물 금리는 지난 27일과 28일 유통물이 민평금리보다 높게 거래되면서 오른바 있다. 이는 지난 2009년 1월13일 3.13%이후 2년보름여만에 최고치다.

이날 씨티은행 CD잔존23일물(2011년 2월23일 만기)이 전장민평금리대비 4bp 높은 2.95%에 체결됐다.


복수의 증권사 CD고시 관계자는 “씨티은행 경과물이 만기가 짧아 큰 영향이 없었다”고 전했다.

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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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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