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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올바른 문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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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 라이더 프로젝트 1년간 실시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 올바른 문화 정착에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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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할리데이비슨코리아가 선진화된 이륜차 문화 정착을 위해 '쿨 라이더 프로젝트(Cool Rider Project)'를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잘못된 이륜차 운행 문화가 빚어낸 모터사이클의 부정적 이미지를 개선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1년 간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쿨 라이더 프로젝트는 ‘라이더 만화가’로 유명한 김종한씨와 함께 일러스트로 작업할 예정이며, 첫 번째 캠페인으로 '과도한 소음과 배출가스는 이제 그만!'이라는 주제로 불필요한 소음기 교체 및 수정을 지양하자는 내용을 선보였다.


향후 헬멧 미착용, 횡단보도 주행 등 시정해야 할 이륜차 문화를 지적함은 물론, 성숙한 이륜차 문화 확립을 위한 실천과제도 제시하기로 했다.


쿨 라이더 프로젝트는 전국에 위치한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와 소식지 타임투라이드(Time to Ride)를 통해 순차적으로 소개될 예정이다.




최일권 기자 igchoi@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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