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값에 40% 선납, 나머지 60% 1.1% 초금리로 24개월 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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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일 기자] 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지난 10월초 발표한 2011년식 모델과 2010년식 잔여 모델을 대상으로 11월 한 달간 저금리 리스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우선, 2011년식 모델의 경우 1.1%의 초 저금리 리스프로그램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예비 라이더들의 실질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준비된 해당 리스 프로그램은 구입하려는 차 값에 40%를 보증금으로 선납하고 60%는 매월 1.1%의 금리로 24개월에 걸쳐 나눠 지불하면 된다.
2010년식 로드킹(FLHR), 스트리트 글라이드(FLHX)를 포함한 투어링 계열의 모델은 라이더의 안전과 직결되는 점검 서비스를 평생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 즉, 주행거리에 따라 엔진 오일, 에어클리너, 브레이크 패드, 클러치, 타이어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점검 서비스를 지원한다.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홈페이지(www.harley-kore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정일 기자 jay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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