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카라 강지영 父, "용서하는 마음으로 이번주 내로 끝내겠다" 심경글

시계아이콘00분 3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카라 강지영 父, "용서하는 마음으로 이번주 내로 끝내겠다" 심경글
AD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전속계약해지를 놓고 소속사 DSP미디어(이하 DSP)와 분쟁중인 카라 3인(한승연, 정니콜, 강지영)측 강지영 아버지가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것을 시사했다.

지난 29일 강지영 아버지는 자신의 트위터에 "감사합니다. 저도 안타깝고 쫓기는듯한 초조감에 여러날 잠을 제대로 이루지 못합니다"며 "이번 주를 넘기지 않고 끝을 내고 싶은 심정입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모두를 내려놓고 용서하는 마음으로 좀 더 다가서서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사태를 빨리 마무리 하고 싶은 의지를 표현했다.

이글은 앞서 카라의 한 팬이 보낸 글에 대한 강지영 아버지의 대답이었다. 카라팬은 "당연히 부모님이신 만큼 딸들을 위해서 가장 좋은 마무리를 이루어 내시리라 굳게 믿고 있다"며 "하지만 밖에서 마음 졸이고 있는 팬들 심정도 헤아려주고, 카라가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부모님들과 다를게 없다는걸 알아달라"라는 글을 남겼었다.


강지영의 아버지는 앞서 27일 "절반의 성공이다. 카라는 5명 계속 함께 활동하며 모든 일정을 소화할것"이라며 "남은 최종적인 합의는 수일내 결론을 낼 것이며 상호 모두가 만족하는 방향이 될것이다"라고 '카라사태'의 원만한 해결에 대한 희망을 밝혔다.


한편 전속계약해지를 놓고 분쟁중이던 DSP미디어와 카라 3인(한승연, 니콜, 강지영)은 지난 27일 두번째 만남을 갖고, '5명의 카라로 향후 스케줄에 서로 협조한다'라는 해결책을 이끌어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