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전 경찰간부, 모친 살해혐의 인정

시계아이콘00분 17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강도로 위장해 자신의 어머니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대전지역 경찰간부 이 모씨가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29일 "이 씨가 오늘 자신의 범행을 시인했다"며 "자세한 사건 경위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21일 밤 어머니가 사는 아파트에 위장한 채 들어가 모친을 살해한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대전경찰청 소속 경정 이 모씨를 28일 긴급 체포했다.


경찰은 범죄현장에서 모친을 병원에 호송하지 않은 점, 범죄현장을 훼손한 점 등으로 보아 이씨를 용의선상에 올렸다.




김은별 기자 silversta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