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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데뷔하던 날]'드림하이' 열연 중인 '욘사마' 무슨 차 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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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데뷔하던 날]'드림하이' 열연 중인 '욘사마' 무슨 차 탈까 뉴 아우디 TTS 쿠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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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박진영과 배용준이 손을 잡고, 아이돌 스타가 총출동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월화 드라마 '드림하이'.

드림하이는 외모, 실력, 성격 심지어 사생활까지 네 박자가 완벽하게 맞아도 스타로 성공하기 어려운 치열한 바닥에 과감히 도전장을 내민 청춘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스타가 되기에는 각자 치명적인 약점을 갖고 있지만 자신들이 지닌 단 1%의 재능을 불씨 삼아 극복해가는 청춘들.

아무것도 될 수 없을 것 같았던 루저들의 화려한 비상이 모든 청춘들에게 통쾌한 응원가가 되기를 바란다는 게 제작자의 뜻이다.


드림하이는 내로라하는 아이돌 스타 출연 외에도 '욘사마' 배용준(정하명 역)과 가요계 '미다스의 손' 박진영(양진만 역)이 공동 제작하고 드라마 속에 직접 출연하면서 흥미를 더 하고 있다.

[車데뷔하던 날]'드림하이' 열연 중인 '욘사마' 무슨 차 탈까 뉴 A8


하지만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시크릿 가든'에서 주인공 현빈보다 '현빈의 차'로 유명세를 떨친 자동차에 대한 관심도는 매우 낮은 편이다.


드림하이는 기린예고를 다니는 18세 미성년 학생들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다보니 차량 협찬이 사실상 불필요하기 때문이다.


유일하게 차를 타고 등장할 예정인 주인공은 기린재단 이사회 이사장 역할을 맡은 '욘사마' 배용준이다.


대한민국 스타의 산실 기린예고 설립자로 등장한 배용준은 아우디가 제공하는 제품 간접 광고(PPL) 차량을 타기로 했다.


현재 제작사와 아우디 코리아는 배용준의 극 중 이미지와 부합하는 차량 선정을 진행하는 단계다.

[車데뷔하던 날]'드림하이' 열연 중인 '욘사마' 무슨 차 탈까 뉴 아우디 Q7


특히 배용준이 드라마에 출연해 직접 차를 운전하는 장면은 '겨울연가' 이후 처음으로 제작사와 아우디 코리아 측에서 세심한 신경을 쓰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우디 최고급 세단 뉴 A8, 고성능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Q7, 혹은 디자인이 예쁜 쿠페 모델 등 어떤 차량이 배용준과 호흡을 할 지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김혜원 기자 kimhy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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