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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가나 첫 삽 효과? STX 4% ↑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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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STX가 28일 4% 이상 오르며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이날 오전 9시46분 STX는 전일보다 4.55% 오른 3만5650원에 거래중이다.


3거래일 연속 상승중인 STX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물량이 유입중이다.


한편 STX는 지난 27일(현지시각) 가나 수도 아크라에 위치한 가나경찰학교에서 가나 국민주택 20만 세대 건설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나 국민주택사업은 수도 아크라를 비롯해 쿠마시, 타코라디 등 가나 주요 10개 도시에 국민주택 20만세대 및 국가 인프라 건설을 위한 100억달러 규모의 초대형 프로젝트로 국내 건설사가 참여한 아프리카 사업 중 최대 규모로 평가받고 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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