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실적 악화에 관리종목지정 우려까지 겹친 에이치앤티가 장을 시작하자마자 낙폭을 확대하며 결국 하한가로 떨어졌다.
28일 오전 9시6분 현재 에이치앤티는 전일 대비 275원(14.86%) 하락한 1575원까지 주저앉았다.
에이치앤티는 전일 공시를 통해 당기순손실이 169억70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전년 대비 7.9% 감소한 946억3500만원으로 집계됐다.영업이익이 2억5500만원으로 3년만에 흑자 전환을 했지만 막대한 손실로 에이치앤티는 관리종목지정 위기까지 몰렸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외부감사인의 감사보고서에서 자기자본의 50%를 초과하는 법인세 비용 차감 전 계속 사업 손실이 있음이 확인될 경우 관리종목지정 및 매매거래정지 조치가 취해질 수 있으니 투자에 유의하라고 당부했다.
송화정 기자 yeekin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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